이어서 조선닷컴 기사 보시겠습니다.
아들의 병원치료비를 내지 못하고 몰래 도망갔다가 30년만에 돈을 갖고 병원을 찾은 한 70대 할머니의 사연을 실었습니다.
이 할머니는 30년전 서울시내 한 병원에서 병에 걸린 아들의 치료를 받았는데요.
당시 남편과 일찍 사별하고 4남매를 키우던 이 할머니는 어려운 형편에 병원비 80만 원을 못내고 밤중에 아들을 데리고 도망쳤습니다.
이 할머니는 적은 돈이지만 일부라도 먼저 갚겠다며 30만 원이 든 봉투를 내밀었고, 병원 측은 마음만 받겠다며 5만 원만 받았습니다.
(안자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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