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지 않게 할 수 있는 선행 중 하나가 바로 헌혈이죠?
최근 몇 년 동안 헌혈자 수가 계속 줄어들다가 올 들어 이례적으로 늘어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2008년 상반기 헌혈자 수는 110만여 명으로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4.7%가 늘어났습니다.
지난 2004년 간염과 에이즈 문제로 하락세로 접어든 후 이례적인 현상입니다.
이러한 헌혈자 수 증가는 기업이나 대학 등의 헌혈 분위기 조성이 적잖은 영향을 미쳤는데요.
한 취업정보회사의 경우 이력서에 헌혈 인증 마크를 찍어 기록을 남게 해주고, 일부 대학들은 3회 이상 헌혈을 하면 1학점을 인정해 주는 헌혈 학점제를 운영하거나 등록금 깎아주는 제도를 시행중입니다.
또한 은행들도 헌혈을 하면 연체금을 깎아주거나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곳이 속속 생겨나고 있어, 앞으로 헌혈자 수는 올해 목표인 210만 5천 명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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