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간 상하이종합지수는 5.4%가 빠졌습니다.
시장 체력이 워낙 약해져 있는데다 인민은행총재의 금리인상 가능성 발언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용규/미래에셋증권 상품기획팀장 : 그동안 여러 긴축안이 있었지만 가장 초강수책이라 할 수 있는 금리인상이 조만간에 현실화될 수 있다는 그런 우려가 투자심리 악화하는 작용을 한 것 같습니다.]
펀드실적도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중국펀드의 주간 평균수익률은 -3%대로 저조했습니다.
고점 대비 -38%까지 곤두박질 치고 있는 중국펀드는 하락세를 멈추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현재 상황에서 중국정부가 내 놓을 수 있는 대안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이용규/미래에셋증권 상품기획팀장 : 정부가 취할 수 있는 여러가지 제도적 측면의 증시부양책은 이미 발표가 3월에 됐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예상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는게 문제죠.]
다만 주춤해진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정부가 물가통제를 완화한다면, 기업실적 개선이라는 호재가 시장에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 마지막 남은 기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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