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에 내성을 가져 강력한 항생제에도 죽지 않는 바이러스.
바로 슈퍼 박테리아를 말하죠.
그런데 슈퍼박테리아를 죽일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고 영국의 과학전문지가 보도했습니다.
영국 런던 대학 연구팀은 질병 진단에 쓰이는 레이저 색소를 이용해 박테리아를 무력화 시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빛과 레이저에 반응하는 색소가 근적외선 레이저에 의해 활성화되면, 슈퍼박테리아인 '황색 포도상 구균'을 비롯해 여러 종류의 박테리아를 죽인다고 설명하는데요.
혈관, 폐, 수술부위 등에 심각한 감염을 일으키는 '황색 포도상 구균'은 비싼 정맥주사로만 치료가 가능했습니다.
연구팀은 앞으로 쥐실험과 임상 실험을 거쳐 레이저 기술이 검증되면 슈퍼박테리아를 값싸고 신속하게 죽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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