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이 어제(1일)부터 네덜란드에서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공공장소 금연 정책은 최근 유럽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데요.
흡연자들은 금연 정책이 시행에 들어가는 마지막 순간까지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카운트 다운이 끝나고 법안이 시행에 들어가자 마자 모두 담배를 바닥에 던져 신발로 비벼 끄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네덜란드에서는 공공장소에서 손님이 담배를 피우다 적발될 경우 카페 주인이 최고 4백만 원의 벌금을 물게 됩니다.
네덜란드는 지금까지 비교적 흡연에 대해 관대한 정책을 펴온 나라 가운데 하나였는데요.
갑자기 설 자리를 잃게 된 흡연자들은 하루아침에 습관을 바꿀 수 있겠냐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