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북핵 신고와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와 관련해, "일본 정부도 북한과의 대화를 통해 납치나 인도적 문제를 해결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을 방문중인 반 총장은 1일 낮 일본 기자클럽에서 가진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납치 문제 해결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2013년 이후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국제적 틀인 '포스트 교토의정서' 구축이 유엔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하고 "여기에는 미국과 중국은 물론 인도, 브라질 등 주요 국가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다음 방문국인 중국 정부와 이런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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