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 도래지로 지난 1999년 생태·경관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한강 밤섬에서 생태계 위해식물을 제거하는 작업이 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서울시는 밤섬에 직원 3명을 배치해 다음 달 말까지 두 달 동안 위해식물인 가시박과 환삼덩굴의 줄기와 뿌리를 수작업으로 제거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밤섬에는 194종의 식물이 서식하고 있지만, 생태계 위해식물이 자생 식물과 조류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어 서울시는 지난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이들 식물을 제거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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