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브라질주식형펀드 평균수익률은 12.8%.
'남미신흥국주식'과 '러시아주식형펀드'도 각각 5%와 3%의 플러스수익을 기록해 글로벌 하락장에서 선방했습니다.
하지만 유럽신흥국과 동남아주식형 등 나머지 이머징펀드는 모두 마이너스수익률을 면치 못했습니다.
특히 중국과 인도주식형의 경우 각각 -33%와 -27%로 손실이 컸습니다.
[구기동/ING자산운용 마케팅팀 이사 : 자원부국인 브라질, 러시아의 경우 자원가격 상승으로 상당한 수익률 기록했고요. 이에 비해 자원을 기반으로 공업을 일으켰던 신흥공업국인 중국, 인도의 경우는 상당히 저조한 수익률 기록한 시장이었습니다.]
하반기 시장은 여전히 진행중인 서브프라임 충격에 따른 추가조정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상반기에 급등한 원자재가 안정될 것이라는 예측이 잇따라 나오고 있어 투자 비중 조절도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구기동/ING자산운용 마케팅팀 이사 : 이머징시장에서 배당주라든지 지금까지 관심 갖지 못했던 대만이라든지, 새롭게 재료가 부각되고 있는 시장에 대해 적극적으로 눈여겨볼만한 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크게 엇갈린 상반기 성적표만큼 이머징펀드는 하반기에도 역시 기회가 있는 것만큼은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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