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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압봉과 쇠파이프…최악의 충돌

소통이 사라진 거리에는 폭력만이 남았습니다.

지난 밤의 1박2일 촛불집회는 어느때보다 과격한 최악의 충돌로 이어졌습니다.

경찰의 물대포에는 소방호스가 맞섰고, 진압봉과 쇠파이프가 난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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