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경찰서는 인터넷에서 유아교재를 싸게 구하려는 주부들을 속여 돈만 받아 챙긴 혐의로 주부 30살 엄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엄 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매매사이트에 유아 교재를 구한다는 글을 올린 주부들에게 전화를 걸어 싸게 해주겠다고 속인 뒤, 32살 이모 씨등 64명으로부터 1인당 7만~80만원을 통장으로 입금받아 천오백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엄 씨는 자신과 자녀의 통장은 물론 자신이 빚을 지고 있는 사람의 통장으로 돈을 입금케 해 빚을 갚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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