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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트렌드] 추억을 파는 '아이스케키 장수'

갑작스런 호우와 찌는 듯한 더위가 부쩍 여름을 느끼게 하는 평일 오후 인사동.

교련복을 입은 아이스 케키 장수의 등장은 길가던 행인들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젊은이들은 부모님 세대에서나 볼 수 있는 관경을 볼 수 있어 재밌고 어르신들은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해줍니다.

[김민희/23세  : 부모님 세대 때에나 볼 수 있는 건데 신기하고 재밌어요.]

[박홍식/80세  : 옛날 생각을 나게 하네요. 옛날에는 가게에서 만들고 통에 넣어서 팔러 다니고, 추억이 생각나네요.]

50~60년대 어린 시절을 보낸 분들이라면 아이스케키에 관한 추억 하나쯤 있을텐데요.

달콤새콤한 아이스케키 하나를 먹어보는 것은 당시 아이들에게 꿈이였습니다.

시대가 바뀌어 옛날 방식대신 알코올과 드라이 아이스를 이용해 만드는 아이스케키!

가격과 맛은 변했지만 어릴 적 추억을 다시 맛 볼 수 있어 찾는 손님들이 많습니다.

[류태영/아이스케키 판매자 : 재미있어 하시고 옛날 생각난다면서 재미있어하세요.]

무더운 여름 옛 추억을 생각나는 아이스케키를 먹으면서 그 시절 그때의 기억을 되새겨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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