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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터기 조작' 주유소 적발…10억여 원 부당이득

서울 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주유기에 불법장비를 부착해 미터기에 표시된 양보다 적게 주유하는 수법으로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업자 42살 김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41살 장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서울 문정동 등 5군데서 주유소를 운영하며 15리터당 0.5내지 0.7리터를 적게 주유하는 수법으로 지난 2006년 2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0억여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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