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와 농산물, 금속 등으로 구성된 상품지수에 투자하는 한 원자재 펀드입니다.
최근 6개월 수익률은 무려 35%.
같은 기간 해외 주식형펀드 평균 수익률이 -12%인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성적입니다.
국내 원자재 관련 파생상품펀드의 평균 수익률도 19%로 성적이 좋은 편입니다.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원자재 가격이 직접 반영됐기 때문입니다.
옥수수의 경우 반년만에 60%나 올랐습니다.
문제는 이런 원자재 값 급등세가 언제 꺽일지 모른다는 데 있습니다.
[고형진/파주시 교하읍 : 조금 리스크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이영순/목동 : 끝물이라서 걱정이 좀 되는 거죠.]
실제로 금값은 지난 3월, 사상 처음으로 1온스에 1천 달러를 넘었다가 달러화 약세 완화로 조정을 받으면서 현재 12% 이상 급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 투자 펀드 수익률도 3개월 간 -14%를 기록했습니다.
국제밀값 역시 올들어 지금까지 40%가 넘는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조완제/증권사 펀드 애널리스트 : 최근처럼 꼭지에 대한 논란도 좀 있고요. 당분간은 원자재에 대한 가격의 강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분명히 있지만, 원자재 가격의 특징상 워낙 변동성이 큰 상품이기 때문에 펀드로 접근하실 때는 조금 조심하셔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는데요.]
전문가들의 의견은 한마디로 위험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도 탐이 난다면 전체 자산의 10%정도로 분산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