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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두통약 등 진통제, 쉽게 중독되지 않는다

만성통증에는 두통과 요통, 무릎관절통증이 있습니다.

이러한 만성통증 환자들 중에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증상으로만 여기고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특히 진통제의 마약성분 때문에 약물 복용을 꺼리는 환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은 만성통증으로 진통제를 처방받은 환자의 3% 이하만이 약물남용이나 약물 의존 증후를 보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신화용/건국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 환자의 부작용은 최소화 되고 환자가 느끼 진통은 더 강해져서 환자가 더 많은 용량을 투여 받아도 환자가 느끼는 진통이라든지, 신체의존성이라든지 내성 같은 경우는 오히려 줄어들고 부작용도 줄어드는 식으로 약재가 발전이 되고 있습니다.]

만성통증 환자들에게 투여하는 약물에는 두통 같은 통증을 가라앉힐 때 흔히 쓰이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마약성분이 함유된 아편유사제가 있는데요.

이러한 약물들은 환자의 통증 정도에 따라 전문의가 처방하기 때문에 약물 의존증후나 약물중독 증상을 보이는 환자는 많지 않습니다.

만성통증은 병의 증상이 아닌 질환으로 무엇보다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전문의들은 충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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