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삭스의 유명 에널리스트인 코스틴 씨가 오늘(24일) 고객들에게 회사를 대표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지난 5월 5일, 자신들이 고객들에게 이제는 금융주를 저가 매입할 시점이라고 권했던 게 명백하게 잘못된 판단이었다는 것입니다.
코스틴 씨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이미 400조 원이라는 엄청난 손실을 기록한 금융 기관들의 추가 손실이 예상되고, 정상화도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금융주를 매각하는게 바람직하며 골드만 삭스 주식도 팔 것을 권했습니다.
이같은 골드만 삭스의 미국 금융기관들에 대한 부정적인 판단으로 골드만 삭스를 비롯한 미국 금융 주식들은 오늘 일제히 하락해서, 5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며칠전 베어스턴스의 헤지 펀드 메니저가 회사의 어려운 사정을 고객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전격적으로 기소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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