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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상황 급진전…차기 6자회담 다음주쯤 재개

<앵커>

북핵 상황이 급진전하면서 차기 6자회담도 다음주에 개최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중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베이징에서 연쇄 접촉을 갖고 6자회담 재개 일정과 회담 전략 등을 논의했습니다.

표언구 특파원입니다.

<기자>

한.미 양국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는 어제(22일) 베이징에서 양자회동을 갖고 6자회담 재개 일정과 전략 등을 논의했습니다.

오늘은 한.중 그리고 미.중 수석대표들의 회동도 예정돼 있습니다.

북한의 핵 프로그램 신고가 임박한 가운데 핵 신고서 제출 이후의 일정 등을 논의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와관련해 지난주 베이징에서 우다웨이 중국측 수석대표를 만난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는 북한이 핵 신고서를 제출하면 아주 빠른 시일 내에 6자회담이 재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힐/미 국무부 차관보 : 북한이 핵 신고서를 제출하면 곧바로 6자회담이 시작됩니다.북한이 핵 신고서를 제출하면 곧바로 6자회담이 시작됩니다.]

또 차기 6자회담에서는 핵 신고 내용에 대한 평가와 향후 검증 문제가 집중 논의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은 북한이 예상대로 이번주 목요일 핵 신고서를 제출하면 7월 첫째주인 다음주 6자회담이 재개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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