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경찰이 미성년자에 대한 술 판매를 단속한다며 나이트클럽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압사사고가 발생해 12명이 숨졌습니다.
사고는 경찰관들이 멕시코시티의 한 나이트클럽에 대한 단속을 시작한 직후 클럽의 DJ가 방송을 통해 경찰이 단속하러 나왔다고 알리자 입장객 천여 명이 한꺼번에 출구로 몰리면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나이트클럽에는 고등학교 졸업식을 끝낸 10대 청소년과 주말을 맞은 젊은이들로 붐볐으며, 비상구가 맥주 상자로 막혀 있자 경찰이 진입하는 출구로 몰리면서 사상자가 속출했습니다.
경찰은 10대 청소년 7명을 비롯해 입장객 9명과 경찰관 3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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