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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터치] '쿵푸팬더' 최단기간 최다관객 기록

<8뉴스>

한 주간의 문화계 소식 알아보는 금요터치 시간입니다.

먼저 극장가로 가보시겠습니다.

'쿵푸팬더'가 벌써 관객 90만 명을 넘어서며 2주째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국내에 개봉된 애니메이션으로는 최단기간 최다관객 기록을 세운 것입니다.

이번주 개봉영화 보시겠습니다.

다들 어제 개봉을 했는데요.

한국영화 '강철중', 이란영화 '학교가는 길', 헐리우드 코미디 '겟 스마트'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어제(19일) 개봉됐는데요.

그 중에 한국영화 '강철중'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개봉하자마자 21만 명을 동원했는데요.

막 나가는 형사 강철중 역의 설경구 씨와 악랄하기 그지 없는 악당역의 정재영 씨의 연기대결에, 유해진, 이문식 씨의 감초 역할도 여전합니다.

한국영화로는 11주만에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살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음반시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오늘 가요 분야 살펴보겠습니다.

성시경, 브라운 아이즈, 알렉스 등 실력있는 남자가수들의 새 음반들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그중에 2위를 차지한 브라운 아이즈의 3집 앨범 어떤지 보겠습니다.

2집 음반을 끝으로 해체했던 브라운 아이즈의 윤건, 나얼 씨가 5년 만에 다시 뭉쳤는데요, 타이틀곡 '가지마 가지마'를 비롯해 브라운 아이즈 특유의 세련되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귀를 사로잡습니다.

끝으로 서점가 가 보시죠.

소설분야에선 '달콤한 나의 도시'가 1위에 올라 있고 '렘브란트의 유령'이 뒤를 이었습니다.
드라마로 제작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달콤한 나의 도시'는 30대 초반 미혼 여성의 삶과 사랑 이야기를 통해 젊은이들의 내면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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