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산물섹터펀드 23개의 최근 한 달 수익률은 평균 4%.
-5.2%인 전체섹터펀드 성적에 비하면 상당히 양호한 편입니다.
원유가 인상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원자재펀드 보다도 5% 이상 높은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간 대두와 옥수수값이 20% 정도 대폭 올랐기 때문입니다.
연초 이후 수익률도 7.3%로 마이너스 9%인 섹터펀드평균보다 훨씬 좋습니다.
이에 따라 농산물펀드의 설정액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체 설정액 3천30억 원 가운데 올들어서만 2천억 원이 넘는 돈이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농산물펀드의 이런 인기는 그리 오래 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농산물값 급등으로 경작지가 크게 늘어난데다 수요는 오히려 감소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오온수/현대증권 펀드연구원 : 선진국을 비롯한 이머징국가에서의 경제둔화 감소부분이 곡물에 대한 수요감소로 이어질 가능성 크고요.]
글로벌증시의 약세장에도 불구하고 선전하고 있는 농산물펀드!
하지만 조정가능성이 높은만큼 전체 투자액의 10%정도로 자산을 배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충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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