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에서 토마토를 먹고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환자 수가 2백 명이 넘으면서, 토마토 공포가 우리나라에도 확산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분들 있으실 텐데요.
식약청이 국내 토마토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국내 생산 토마토 6건과 샐러드 등 신선편의식품에 들어있는 토마토 21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모든 토마토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국내 생식용 토마토는 토양을 비닐로 덮어서 재배하기 때문에, 야생동물의 배설물이나 다른 오염원으로부터 차단돼 살모넬라균에 오염될 가능성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식약청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과일, 야채·채소류와 같이 날것으로 바로 섭취하는 음식물은, 반드시 깨끗한 수돗물로 2~3회 이상 충분히 세척해 섭취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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