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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이 진화한다

아름다운 가게, 재활용품 전시회

버려진 물건이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훌륭한 생활소품으로 만들어집니다.

평범한 나무 의자 두개가 그럴싸한 탁자가 되고, 버려진 항아리는 운치 있는 수납장이 됩니다. 식판과 술병은 분위기 있는 조명기구로 재구성됩니다.

서울 안국동에 위치한 '아름다운 가게'에선 18일부터 25일까지 재활용품 전시회 '물건의 재구성' 이 열립니다.

과도한 소비의 시대, 버려진 물건들이 새로운 생명을 얻어 가는 과정이기에 더욱 가치있습니다. 쓰레기를 줄여 환경문제도 조금은 덜 수 있습니다. 게다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물건입니다. 검소하지만 반짝이는 상상력이 가미된 재활용 작품들은 욕망과 소비의 세태에 일침을 가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가게'는 전시 가운데 대량생산이 가능한 물품은 상품으로 개발해 본격적으로 판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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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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