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외채는 현재 1,147억달러, GDP의 56% 에 달합니다.
이는 지난 2001년 디폴트를 선언한 당시의 외채 1,442억달러, GDP의 54%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중남미펀드 투자자들에게는 악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중남미펀드에서 아르헨티나 투자비중이 극히 미미하다는 점입니다.
현재 나와있는 20여 개의 중남미펀드의 전체 설정액은 모두 2조3천억 원이 넘는데, 이 가운데 아르헨티나에 투자된 금액은 250억 원 수준으로 전체의 1.06%에 불과합니다.
중남미 펀드는 대부분 자원이 풍부하고 성장성이 높은 브라질과 멕시코에 80% 이상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최악의 상황이 닥치더라도 펀드수익률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우창균/하나UBS운용 마케팅 차장 : 대외부채를 제외한 나머지 경제여건이 굉장히 양호하기 때문에 아프헨티나 경제가 부도날 가능성은 낮습니다. 또 중남미 펀드를 운용하는 대부분의 운용사들이 이런 아르헨티나 시장을 예의주시하고 있고 만약에 생길지 모르는 리스크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중남미시장은 최근 차익실현매물이 쏟아지면서 한달 평균 펀드수익률도 -1,2%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해외주식형펀드 평균수익률 -6.9%에 비하면 상당히 양호한 성적입니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원자재가 상승행진이 계속되고 있어 중남미펀드 매력은 여전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주장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