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농축수산 비대위 소속 회원들은 18일 오후 홈에버 서울 목동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산 쇠고기의 전량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적발된 홈에버 입점 업체가 지난 14일 저녁부터 미국산 쇠고기 양념육을 호주산으로 표기한 뒤 팔아왔다며 홈에버는 국민의 건강권을 팔아넘긴 이번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업체에 남은 미국산 쇠고기를 모두 폐기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이런 사건이 다시 발생할 경우 홈에버에 대한 불매운동도 불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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