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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63%, 회사서 후배 '군기' 잡아야

직장인 상당수가 회사에서 후배의 '군기'를 잡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설문결과가 나왔다.

18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에 따르면 직장인 1천372명을 대상으로 '회사에서 후배의 군기를 잡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라고 설문한 결과 62.5%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그 이유로 이들은 '후배들이 조직 생활의 기본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45.5%)라고 밝혔다. 또한 '효율적인 업무 진행을 위해서'(26.5%)나 '원만한 업무 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해서'(21.1%) 필요하다고 답하기도 했다.

실제로 회사에서 후배 군기를 잡으려고 한 경험이 있는지에 대해 직장인 37.3%가 '있다'고 말했다.

군기를 잡기 위해 한 행동으로(복수응답) 이들은 '참다가 한번 크게 화를 낸다'(40.0%)거나 '업무평가를 깐깐하게 한다'(31.4%)고 말했다.

반면 군기를 잡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직장인들은 그 이유에 대해 '군기 잡는다고 일을 잘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41.1%)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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