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원 광교신도시에 대규모 호수공원이 건설됩니다. 수도권소식, 오늘(17일)은 수원을 연결합니다.
이영춘 기자, (네, 수원입니다)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수원 광교신도시가 올 9월 첫 분양예정이죠.
경기도는 명품신도시를 내세우며 설계서부터 무척 공을 들이고 있는데, 이번에 대규모 호수공원 조성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뉴욕 맨해튼에 있는 세계적인 도심공원, 센트럴파크입니다.
숲과 호수, 정원 등이 조경학적으로 아름답게 설계돼 뉴욕시민들의 안식처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어 뉴욕 센트럴파크를 능가하는 호수공원을 광교 신도시안에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신도시안에 위치한 원천과 신대, 두개의 자연호수를 중심으로 178만 제곱미터 규모의 환경친화적인 호수공원을 조성한다는 것입니다.
[김문수/경기지사 : 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수질, 물놀이를 할 수있다는 것은 물놀이를 하다가 물을 좀 마셔도 건강에 지장이 없는 수준의 수질을 반드시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김 지사는 이를 위해서 국제적인 설계공모 계획도 밝혔습니다.
커크우드 하버드대 교수등 세계적인 조경전문가들은 심포지엄에 참석해 광교 도심공원의 미래상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한편 광교신도시 아파트 분양가에 대해, 권재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소형은 9백만 원,중대형은 천2백만 원 후반대를 예상하지만 건축 자재값이 오를 경우 어느정도의 조정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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