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 국무회의를 열어 4조9천억 원 규모의 지난해 세계잉여금을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하는 방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추경 예산은 지난 8일 정부가 발표한 고유가 극복 민생 종합대책을 뒷받침하는 데 3조원이 쓰이고 대중교통 활성화 등에 1조 2천억 원, 학교용지부담금 환급 등에 7천억 원이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최근 유가 급등으로 경제 여건이 악화되면서 가중된 서민 계층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추경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서민을 위한 추경예산안이 집행되기 위해서는 국회를 빨리 통과해야 한다며 18대 국회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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