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에서 유통되는 봄나물 3% 정도에서 잔류 농약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농산물 도매시장과 대형 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냉이와 달래 등 봄나물 293건에 대해 잔류 농약 검사를 한 결과 9건이 기준치를 넘어섰다고 발표했습니다.
적발된 농산물은 돌나물과 참나물이 각 3건이었고 엔도설판과 프로시미돈 등 저독성 농약 성분이 과다 함유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적발된 농산물 1천 kg을 압류해 폐기하는 한편, 농산물을 생산한 업자에 대해 도매시장에 1개월간 출하정지 처분을 내리고 해당 지자체에 행정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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