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총파업 이틀째를 맞아, 한나라당이 소속 의원들에게 파업 현장을 찾아 타협점을 모색하라고 주문하고, 오는 18일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당정협의를 갖기로 하는 등 해법 모색에 나섰습니다.
한나라당은 화물연대 운송거부가 장기화할 경우 쇠고기 파문과 맞물려 정국을 더욱 꼬이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들은, 직접적인 원인은 국제유가 상승이겠지만, 정부가 표준요율제 요구 등을 외면하고 다단계 방식의 화물유통 구조를 개선하는 데 안이한 자세를 보인 것이 일을 키웠다며, 정부의 근본적인 자세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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