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의 운송거부로 부산항 컨테이너 부두가 사실상 마비된 가운데 화물연대 측이 며칠 안에 부산항 봉쇄에 나설 뜻을 내비쳤습니다.
화물연대 부산지부는 운송료 협상에 진전이 없을 경우 다음 주쯤 부산항 전체를 봉쇄하는 집단행동에 돌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물연대는 "운송거부로 부산항 물류에 심각한 차질이 있는데도 화주와 운송사 등 사용자 측의 무성의로 협상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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