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다우지수는 57포인트 0.48% 오른 12,14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스닥지수도 10포인트 0.43% 상승하면서 2,404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5월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크게 늘어나 6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을 보이면서, 경기침체의 우려를 덜어줬다는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로 인해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유가가 급락세를 보인 것입니다.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어제(12일) 장중 한 때 배럴당 4.8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나이지리아의 석유공급 능력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반등해 결국 36센트 오른 배럴당 13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석유수출국기구가 증산 가능성을 배제하는 입장을 보인 것도 장 막판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이영원/푸르덴셜투자증권 전략분석실장 : 오후 들어서 수급과 관련된 불안감이 제기되면서 유가가 다시 상승을 했습니다. 나이지리아에 일부 공장 국유화 조치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고 결국 수급 불안감이 유가 의 상승세로 마감되는 중요한 이유가 되었습니다.]
어제 뉴욕증시는 소매판매 증가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 해소라는 호재가 야후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협상 결렬과 고용시장 악화 ,수입물가 상승 등 많은 악재들을 누른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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