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극동 중국 접경 인근 아무르 주(州)에서 12일 오전 8시께 (모스크바 시각) 열차 탈선사고가 발생해 60명이 부상했다고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 통신 등이 연방 비상대책부 발표를 인용, 보도했다.
사고 열차는 하바로프스크에서 네리운그리로 가던 중이었고 10량의 객차에 약 410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다.
비상대책부 대변인은 "부상자 가운데 14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그 중 6명은 생명이 위독하다"며 "현재 소방대와 구조팀 등이 현장에서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스크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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