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집에서 12살 난 딸에게 성매매를 시키다 적발된 비정한 어머니에게 9년 형이 선고됐다고 이탈리아 일간 코리에레 델라 세라가 11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남부 시칠리아 섬의 팔레르모시에 거주하는 이 여성은 집으로 손님들을 불러 들여 딸을 성매매 시켰으며, 이 집에서 아동 성매매를 한 혐의로 붙잡힌 프란체스코 무스카텔로라는 남자는 이번 재판에서 10년 형을 선고받았다.
경찰은 이 집을 출입하며 성매매를 한 모든 남자들을 검거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 서너 명의 남자들이 조사받고 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로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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