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촛불집회에서는 지난 1987년, 군부독재를 대통령 직선제로 바꿔 6월 항쟁을 이끌었던 386세대를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21년전 당시 혈기왕성한 대학생, 혹은 사회초년병이었던 그들이 이제 사회의 중견이 돼서 광화문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들은 국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정부에 경고한다는 점에서 촛불집회와 6.10 항쟁은 그 정신이 다르지 않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또 평화적인 집회를 보면서 우리 민주주의가 한 단계 더 성숙했다는 사실도 실감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운동화와 청바지는 구두에 넥타이로 바뀌었지만 열정만은 그대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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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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