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기온이 지역에 따라 '극과극' 양상을 보이면서 피해를 키우고 있습니다.
주말동안 폭우와 토네이도, 강풍에 시달렸던 중서부 지방은 어제(9일)까지 폭풍이 계속됐습니다.
중부 위스콘신에서는 불어난 강물에 집이 통째로 휩쓸려 떠내려 가는가 하면, 토사 유출로 지반이 약해진 도로는 맥없이 주저않았습니다.
이에 반해 북동부의 워싱턴 D.C는 땡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시민들이 연신 물을 마시거나 그늘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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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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