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형 마트와 정육점에서는 한우의 부산물인 사골과 우족, 꼬리 등을 사재기 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시중 정육점에서는 상품이 모자라는 품귀현상까지 생기고 있습니다.
한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 1월부터 5월까지의 한우 부산물 총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 증가했고, 부위별로는 우족이 65%, 꼬리가 18%, 사골은 8.6% 가량 판매가 늘었습니다.
가격도 예년에 비해 두 배 이상 올라 꼬리는 26만 원, 우족은 한 쪽에 6만 원, 사골은 100g 당 3,400원 수준입니다.
보통 날씨가 더워지면서 끓여먹는 우족이나 사골 등의 수요가 줄어들기 마련이지만, 올 해는 거꾸로 증가하고 있는 것인데요.
미국산 쇠고기 수입으로 인한 광우병 우려에 따른 심리적인 반등으로 분석됩니다.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