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열릴 예정이던 중국 정부와 달라이라마 특사와의 회담이 쓰촨성 대지진 구호작업으로 인해 연기됐다고 홍콩 명보가 보도했습니다.
달라이 라마의 대변인은 "중국 정부가 지진 구호·복구 작업에 전념하고 있어 당초 11일 예정된 협상 일정을 연기했다"며 "현재 6월 중의 다른 날짜를 잡으려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유럽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달라이 라마는 4일 티베트 망명정부가 위치한 다람살라에서 쓰촨 지진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법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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