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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준 가족 663억 배상 판결' 미 법원서 번복

김경준 씨와 가족들은 옵셔널벤처스 투자자들에게 663억 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배심원 평결이 재판을 맡은 판사에 의해 번복됐습니다.

이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로스앤젤레스 소재 연방법원의 콜린스 판사는 지난달 29일 "사기나 횡령 모두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배심원단의 평결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옵셔널벤처스 투자자들로 구성된 옵셔널캐피털 측은 판결에 승복할 수 없으며 곧 이의신청과 항소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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