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희 국방장관과 게이츠 미 국방장관은 3일 국방부 청사에서 한·미 국방장관회담을 열어 주한미군과 아파치 헬기를 현수준에서 유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두 장관은 양국 정상이 합의한 주한미군의 현 수준 유지는 한미 연합방위태세 강화에 크게 기여한다는데 공감하고 아울러 한·미 동맹을 21세기 전략동맹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긴밀히 협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게이츠 장관은 주한미군 아파치 헬기 전력의 아프간 차출 문제와 관련해, "한국측과 충분한 협의 없이는 어떠한 조치도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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