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미국 증시는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주요 투자회사들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했다는 소식에 신용위기 우려가 다시 불거지면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지난주 종가보다 134포인트 내린 12,503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스닥지수 역시 31포인트 하락한 2,491을 기록했습니다.
S&P는 투자은행 부분 약세와 추가 자산상각 가능성을 이유로 메릴린치와 리먼브러더스, 모건스탠리의 신용 등급을 한 계단씩 일제히 낮췄습니다.
여기에 미국 4위 은행과 최대 대부업체의 CEO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때문에 생긴 실적 부진의 책임으로 물러나면서, 신용위기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는 우려에 금융주들이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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