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가 4.9%나 급등했습니다.
통계청이 밝힌 5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 4.9% 올라 지난 2001년 6월 이후 6년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식료품과 일상용품 같은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달 보다 5.9% 올랐습니다.
품목별로는 농·축·수산물 가운데 돼지고기가 24.7% 급등했고 공업제품 중에선 석유류 제품의 오름폭이 컸습니다.
정부가 가격을 집중관리하는 52개 주요 생필품 중에선 28개 품목이 올랐고, 12개는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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