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가 전국 단위로 성폭력에 관한 실태를 최초로 조사한 결과, 여성 1천 명 중 2명 가량이 성폭행 피해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부는 지난해 5월부터 성인남녀 1만 3천 명을 조사한 결과, 성폭행 피해 발생 건수는 여성 1천 명 당 6건으로 한 피해 여성이 평균 3차례 정도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성폭력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한 비율은 7%에 불과하고, 성폭행 가해자의 85%가 전 배우자나 애인, 직장 동료 등 지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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