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핵무기와 핵물질까지 모두 폐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북핵 3단계'에는 영변의 플루토늄 핵시설 해체만 해당되고 핵 물질과 핵무기 이전은 포함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라고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가 주장했습니다.
지난달 북한을 방문했던 잭 프리처드 한·미 경제연구소 소장은 29일 워싱턴 전략국제 문제연구소의 6자회담 관련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디트라니 대북담당관은 "북핵 폐기 단계인 3단계에서는 포괄적인 문제들이 논의될 것이고, 북한의 모든 핵프로그램이 검증 가능하게 폐기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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