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한달간 서울시내에서 차량 밖 도로로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이 실시됩니다.
서울시는 교차로나 상습정체지역, 횡단보도 앞 등에서 운전자나 동승자가 차량 밖으로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비디오카메라로 담배꽁초 투기 장면과 차량번호 등 증거를 확보한 뒤 차적 조회를 통해 3만~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또 종로와 명동, 대학로 등 유동인구가 많은 97곳에는 가로 휴지통 1천6백개를 우선 설치하고, 단속인력 2천5백명을 투입해 담배꽁초 길거리 투기 행위를 단속합니다.
서울시는 오는 6월 11일을 '담배꽁초 없는 날'로 정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는 한편, 시민단체 주도로 서명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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