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쇠고기 고시를 강행하자 야당들은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라며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통합민주당 차영 대변인은 "이명박 정부가 국민을 벼랑끝으로 몰아내고 있다"며 "오만과 독선에 소름이 끼친다"고 거세게 비난했습니다.
통합민주당은 빠르면 이번 주말부터 협상 무효화를 위한 장외투쟁을 벌일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도 "GATT 20조를 들어 문제가 해결됐다고 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비난했고 민주노동당은 쇠고기 협정 무효화를 위한 지도부 단식농성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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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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