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뉴코아 노조는 경찰의 대형 마트의 불법 카드깡 혐의 수사와 관련해 카드깡 행위는 영업장 내 소수 직원이 매출을 올리기 위해 저지른 행위가 아니라 회사가 조직적으로 지시하고 묵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그동안 직원들이 노조에 제보해 온 카드깡 액수만 해도 수천억 원 대에 이른다며, 일부 소수 점포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 매장에서 조직적으로 이뤄져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랜드 그룹 측은 경영진 차원에서는 그동안 직원들이 카드깡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감시해 왔고, 카드깡에 경영진이 개입했다는 노조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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