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쇠고기 반대 거리 시위에 나섰던 촛불집회 참가자가 대규모로 연행됐습니다. 지난 사흘 중 최대 규모인 113명이 강제 연행된 집회 현장은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야간 불법집회 개최와 도로 무단점거 등의 혐의가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참가자들은 "인도로 걸어가던 사람들이 연행됐다" 며 "현행법상 체포요건을 갖추지 않은 불법체포가 자행되고 있다" 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시민들의 분노가 거세지고 있는 국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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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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