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쇠고기 반대 거리시위에 나섰던 촛불집회 참가자 113명이 추가로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집회가 벌어진 이후 최대규모의 연행에 참가 단체들과 시민들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광우병 대책회의는 오늘(28일) 오전 경찰청을 항의 방문해 오늘 새벽에 이뤄진 대규모 연행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연행자를 즉각 풀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경찰의 과잉진압을 비판하고 폭력진압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시민단체 측은 이번 사태를 대하는 경찰의 태도가 정치적이고, '정권 눈치보기'차원의 성격이 짙다며 의심하고 있습니다.
오늘 항의 방문에서 나온 얘기들, 직접 들어보시죠.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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