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홍준표 차기 원내대표가 오늘(27일) 비공개로 만났습니다. 이자리에서 이달 말까지 친박인사 복당문제에 대한 해법을 마련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전 대표와 홍준표 차기 원내대표의 회동은 박 전 대표의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40분간 배석자 없이 비공개로 이뤄졌습니다.
먼저 이달말까지 복당의 원칙을 마련한다는 데 원칙적인 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근혜/전 한나라당 대표 : 공식적인 당의 결론을 내달라. 5월까지 기다리겠다. 홍 원내대표께서는 최대한 그렇게 노력을 하겠다..]
복당 대상에 대해선 일괄복당이냐 선별복당이냐를 놓고 의견차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준표/한나라당 차기 원내대표 : (대상에 대해서 어떤 제안을 하셨습니까?) 박 전 대표님께서 말씀하시는 이야기가 있었고, 이제 당에서 조율을 해봐야 되겠죠.]
홍준표 차기 원내대표는 복당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여러 군데'와 논의하겠다고 말해 당 안팎으로 광범위한 조율에 나서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박 전 대표측은 회동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신뢰 회복을 위해선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준표 차기 원내대표가 복당 해법 찾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지만 강재섭 대표는 18대 원구성 협상에 장애가 될지도 모른다며 제동을 걸고 있어서 여권내의 조율결과가 주목됩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