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기피 현상에도 불구하고 최근 공대 출신들이 의사, 약사 등을 제외하고 졸업 후 대기업에 취업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국내 4년제 대학 졸업자 중 공대 출신 졸업생의 40%가 직원 수 300명 이상의 대기업에 취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문직 성격이 강한 의약계열 42%를 제외한 인문, 사회, 예체능 등 6개 계열 중 가장 높은 것입니다.
학과별로는 기계공학이 55%로 가장 높았고, 전자공학, 산업공학, 화학공학 등 4개 학과 졸업생의 절반 이상이 대기업에 취업했습니다.
공대출신은 월급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4년제 졸업생의 월평균 임금 178만 원에 비해 의약계열은 207만 원, 공학계열은 200만 원, 사회계열이 188만 원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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