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경제자유구역으로 관광·레저·국제금융 거점도시로 개발될 인천 청라지구!
경인고속도로 직선화사업이 2013년까지 마무리되면 서울로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청라지구 인근에 검단 신도시, 김포 신도시 등의 개발계획이 잡혀있어 주변 지역의 개발 후광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영/스피드뱅크 팀장 : 인천 서구의 경우 가정뉴타운이나 검단신도시 등의 추가 개발 호재가 예정돼있고요. 현재 경인고속도로와 청라지구를 잇는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이 추진중이기 때문에 교통여건도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청라지구에서 올해 나올 분양물량만 6천여 가구.
호반건설은 14, 18, 20블록에서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 2,400여 가구를 이달 말과 내달에 공급합니다.
이 밖에 서해종합건설, 풍림산업, 중흥건설 등이 차례로 물량을 내놓습니다.
무엇보다 저렴한 분양가격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제곱미터 당 800만 원에서 900만 원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진/내집마련정보사 대표 : 분양가가 분양가 상한제되기 이전에 1,300에서 1,400대 나온것이 800에서 900만 원 선에서 분양가격이 결정돼서 나오기 때문에 가격면에서 상당히 이점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전매제한 기간이 7년에서 최대 10년으로 길기 때문에 실수요자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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